빅아일랜드 여행 (1) - 여유롭고 아름다운 빅아일랜드 코나섬으로의 여행
요즘 아이들 여름 방학괴 여름 휴가 여행 계획을 준비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하외이는 언제나 좋은 여행지에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난 4월 초에 하와이 빅 아일랜드 섬을 4박5일 여행 다녀왔는데요! 하와이 빅 아일랜드는 큰 자연 경관, 화산과 푸른 바다 등 다양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보낼 수있었습니다. 호놀룰루와 전혀 다른 느낌이라 더 재미 있었고, 자연을 더 즐길수 있는 곳이 었습니다. 코나섬은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화산 지형과 아름다운 비치, 그리고 화산의 흔적들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호텔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번에 메리엇트 호텔 프리나잇과 포인트를 이용하고, 하와이안 에어라인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여행했습니다! 코나섬은 아름다운 비치와 함께, 화산 지형에서의 트레킹이나 다이빙, 스노클링과 같은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또한 코나 지역에서는 유명한 커피 재배지로 유명하며, 이곳에서 원두를 구매하거나 커피 농장 을 방문할 수도 있습니다.
엘에이 LAX 공항 출발
한국에서 직항이 없어서 호놀룰루에서 한번 스탑 해야하지만, 미국 엘에이에선 다행이 직항이 있어서 LAX(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 에서 코나 인터내셔널 공항(Kona International Airport)으로 비행기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LAX Economy Pakring 에 공항파킹에 하고 셔틀을 이용해서 하와이안 에어라인 터미널로 갔습니다. LAX는 갈때마다 공사중인데, 이번에도 공사중이었습니다. LAX Economy Pakring 은 공항에서 가깝고 셔틀도 자주와서 편합니다! 지난 텍사스 갈때 처음 이용해 보았는데, 타고 내리기도 쉬워서 또 사용했습니다!
하와이안 에어라인 LAX 터미널 B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호놀룰루 여행과는 다른 터미널이라 살짝 헷갈렸습니다. 저는 Pre TSA 가 있어서, TSA를 빨리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터미널 B는 Internatinal airline 이 많아서 인지 면세점이 있었습니다.
근데 게이트가 너무 멀어서 놀랬습니다. 한 30분은 걸었습니다 ㅜㅜ 아침부터 운동 한 느낌. 만약에 다음에 하와이 가게 된다면 여유롭게 나와야 겠어요. 이번에 진짜 비행기 놓칠가봐 엄청 뛰었습니다. ㅎㅎ
이번에 하와이안 에어라인 마일리지로 비행기 예약했습니다. 마일리지가 많아서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자리 해서 여행했습니다. 자리가 넓어서 편했습니다! 전 아침부터 열심히 뛰어서 가는내내 푹 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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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도중에는 잠깐 잠에서 깨서 밖을 보니 비행기에서 보는 하늘 풍경이 하와이 여행의 설레임과 함께 빅 아일랜드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여행할때 비행기에서 하늘을 보는 건 이상하게 도착했을때 만큼이나 설레는 거 같습니다.
빅아이랜드 코나섬 공항 "Kona International Airport"
LAX에서 코나 인터내셔널 공항까지의 비행 시간은 약 5시간 45분 정도 걸립니다. 코나 공항은 호놀룰루 공항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에 내리면 바로 바다가 보이는 공항 이었습니다.
검은돌과 갈대 같아 보이는 풀들이 흔들거리며, 살짝 덥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공항이 작아서 나오기도 쉽고 가방도 금방 찾아서 저희가 빌린 렌트카를 픽업했습니다. 저희는 이번에도 Turo 를 통해서 렌트카를 예약해서, Contact less 로 공항 파킹랏에서 app 을 통해 차주인과 메세지해서 금방 찾아서 공항에서 나왔습니다.
이번에 메리어트 호텔 포인트로 예약하려고 플랜해서, 두 메리엇트 호텔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있을 호텔은 공항에서 25 -30분 정도에 위치한 곳이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날씨가 화창하고 좋았는데, 호텔 쪽으로 이동하는 동안 비가 조금 내렸습니다. 빅 아일랜드는 여행은 날씨가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날씨가 정말 계속 왔다갔다 했습니다.
Courtyard by Marriott King Kamehameha's Kona Beach Hotel
호텔에 도착하니,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날씨가 화창했습니다. 메리엇트 "Courtyard by Marriott King Kamehameha's Kona Beach Hotel" 에 도착해서, 체크인 했습니다. 보통 발렛이 있어서 당연히 있는 줄 알았는데, 발렛은 없고, 머무는 동안 파킹랏에 들어갈때 쓸수 있는 카드키를 받았습니다. 코나 코트야드 메리엇트 호텔은 빅 아일랜드의 중심에 위치하고 다운타운 쪽과 가까운 곳이었습니다. 아름다운 해변과 shoreline 길과 연결되어 호텔근처에 작은 하와이 상점들과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Courtyard by Marriott King Kamehameha's Kona Beach Hotel은 하와이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따뜻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호텔은 킹 카메하메하 I세를 기리는 거대한 동상과 함께 아름다운 코나 해변에 위치하고 있어 멋진 전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코나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로비는 깔끔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의 객실과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는 곳이 었습니다. 객실은 깨끗했지만, 오래된 호텔이어서 그런지 방은 엄청 작았습니다. (호텔 안 사진은 까먹고 안 찍었더라구요 ㅜㅜ 사실 비행기 멀미해서 오자마자 방에서 잠깐 쉬었습니다.ㅎㅎ ) 이번 여행도 호텔 포인트로 예약했습니다!
또한, Courtyard by Marriott King Kamehameha's Kona Beach Hotel은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다고 합니다. 호텔 내에는 레스토랑, 바,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ABC 스토어 등이 있어 다양한 선택과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해변과 바로 연결된 호텔이라 해변에서의 일몰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은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일몰시간에 바다 바로 앞에서 하는 루아우쇼가 엄청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Big Island Hawaii Restaurants | Courtyard King Kamehameha's Kona Beach Hotel
Dine al fresco surrounded by pool & ocean views. Billfish Poolside Bar & Grille in Kona is open daily for breakfast, lunch, happy hour, and dinner. Sit back and relax at our outdoor bar or patio while savoring a mouthwatering menu of local favorites, inc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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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Courtyard by Marriott King Kamehameha's Kona Beach Hotel 호텔에서는 코나의 역사적인 문화를 알수 있는 작은 박물관 처럼 꾸며져 있었습니다. 호텔의 입구에 쪽에는, 전통과 역사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공간에 둘러싸여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호텔 내부에는 하와이 전통의 공예품, 배, 조각 등 으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은 마치 하와이의 역사 박물관과도 같았습니다. 하와이 전통의 아름다움이 물씬 풍기는 호텔 안은 고요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내었습니다.
예술적인 조각품들은 섬의 자연과 문화를 표현하며, 나무로 만들어진 가구들은 자연과의 조화를 강조된 느낌이었습니다. 그림과 사진들은 지난 세기의 역사와 하와이 문화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호텔에서 단순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 하와이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잠깐이라도 왔다갔다하면서 구경 수있는 곳이라 아이들과 가보기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저희 조카는 수영시간만 기다리는 중이라 짧게 구경하고 지나갔습니다. Courtyard by Marriott King Kamehameha's Kona Beach Hotel 호텔과 연결된 레스토랑과 Bar. 바다 앞 수영장이 연결되어있어서 왔다갔다 하면서 놀기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날씨가 화창하더니 갑자기 또 흐려졌습니다. 빅아일랜드 4월 날씨는 참 알 수가 없었습니다.
Kailua Pier Shoreline 관광지 코나 카일루 피어
잠깐 쉬다가, 호텔 주위를 구경하러 나왔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 Shoreline 이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Kailua Pier Shoreline는
하와이 빅 아일랜드의 아름다운 장소 중 하나라고 합니다. 호텔 바로 앞이라 몰랐는데, 유명한 관광지라고 합니다. ㅎㅎ
이곳은 Kailua-Kona 지역의 핵심적인 명소로, 그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펼쳐진 호텔, 레스토랑, 코나커피, 하와이 상점 등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저희는 길을 따라 쭉 걸어가면서 구경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 요리부터 하와이 로컬 퓨전 음식까지 다양한 레스토랑과 커피숍 등 아기자기한 분위기였습니다.
Kailua Pier는 빅 아일랜드에서 가장 중요한 항구 중 하나로, 수많은 배들이 오가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수상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서핑, 스노클링, 카약, 스탠드 업 패들 보드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아름다운 해안 경치를 즐기며 액티비티도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Kailua Pier Shoreline 주변에는 다양한 하와이 레스토랑과 기념품 상점들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으면서 길을 걸으면서 구경했습니다.
Kailua Pier Shoreline은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걷기 시작하니 멋진 푸른 바다와 약간은 흐려서인지 구름이 가득했습니다. 해안을 따라 산책하며 상쾌한 바다 바람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빅아이랜드 커피맛집 Kau Coffee Mill
Kau Coffee Mill 카페는 호텔 바로 앞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커피 마실겸 선물 살겸 구경 갔습니다. 바다 바로 앞에 위치 한 작은 커피숍 이었습니다.
Kau Coffee Mill 커피숍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 샘플을 마셔볼 수 있게 해놓아서, 신선한 여러종류의 커피를 마셔볼 수 있었습니다. 바닐라 마카다미아 커피가 부드럽고 향도 좋아서 마셔보고, 사고 싶었지만, 커피 농장들을 갈거라서 커피원두를 사지는 않았습니다.
원두의 신선함과 향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플레인 블랙 커피부터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라떼 등 다양한 커피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차류와 디저트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컵케잌도 맛있었습니다.
또한, Kau Coffee Mill 커피숍 내에는 커피 및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하와이안 커피 원두를 구매하여 집으로 가져가거나 선물로 좋아보였습니다. 그리고 커피 액세서리나 기념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하와이여서 인지 커피도 좀 가격이 있었습니다. 풍부한 향과 맛을 가진 정통 하와이안 커피를 맛보며, 아름다운 바다 자연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저희도 커피 사서 나와서 Shoreline 을 걸으면서 여유롭게 첫날을 즐겼습니다.
Lava Java 브런치스타일 식사
빅아이랜드는 호놀룰루처럼 맛집 레스토랑이 있는 건 아니라고 들어서, 오기전에 yelp로 찾은 브런치 스타일 Lava Java 레스토랑을 하나 찾아서 미리 예약했습니다. ( 저희는 시차때문에 좀 이른 시간에 예약했는데, 예약 안하고 가도 될거 같습니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Lava Java는 하와이 빅 아일랜드에서 유명한 커피숍 겸 레스토랑 중 하나로, 하와이 분위기가 물씬나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 특히 Lava Java는 맛있는 브런치 메뉴를 제공하여 아침을 여유롭게 시작할 수 있는 곳이라 현지 사람들도 자주 가는 곳이라고 합니다.
Lava Java 에서 운 좋게 2층 바다 쪽 테이블을 받아서 앉게 됐습니다. 이 아름다운 커피숍은 해변 전망을 자랑하는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라바 자바 레스토랑 테라스에서 바로 보이는 Kailua Kona 해변이 너무 이뻤습니다. (이때는 또 날씨가 좋았습니다 ㅎㅎ) 바다를 바라보며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가자마자 미모사 칵테일과 히비스커스 칵테일 시키고, 음시들도 시켰습니다.
Lava Java는 야외 테라스나 창가 좌석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어 고요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관광지여서 인지 차가 엄청 많이 다녔습니다.
빅아일랜드의 해변은 모래로 이루어진 바다 뿐이라, 제주도 처럼 현무암 같은 돌로 만들어진 바다들이 많았습니다. 호놀룰루와 전혀 다른 부위기라 새롭고 좋았습니다.
칵테일은 빨리 나왔는데, 음식은 엄청 늦게 나왔습니다. Lava Java의 브런치 메뉴는 신선한 과일과 맛있는 베이컨과 에그 베네딕트, 와플 또는 팬케이크, 건강한 아보카도 토스트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팬케잌은 진짜 맛있었습니다. 감자튀김과 햄은 먼가 너무 기름에 튀긴 느낌이 었습니다. 에그요리들도 다 맛있었습니다. Lava Java의 분위기와 음식은 브런치를 즐기기에 좋은 레스토랑이었습니다. 해안 풍경을 감상하며 맛있는 음식과 캌데일을 즐기는 동안,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캘리에 살지만, 바다에 자주 가지는 않아서, 이번 빅아일랜드 여행에서 오랜만에 바다를 열심히 구경했습니다!
Lava Java는 브런치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빅아일랜드에서 바다 앞에서 브런치 할수 있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전망과 음식, 편안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좋았습니다. (칵테일 맛있었습니다!ㅎㅎ)
Kaloko-Honokōhau National Historical Park
첫날 저희가 머문 코나 코트야드 메리엇트 호텔 에서 가까운 구경갈 곳을 찾다가 Kaloko-Honokōhau National Historical Park 를 찾아서 갔습니다. 사실 바다와 연결되서 수영할수 있나 해서 갔는데, 잘못 갔습니다 ㅎㅎ 그래도 구경을 한바퀴 걷고 나왔습니다.
Kaloko-Honokōhau National Historical Park은 하와이 빅 아일랜드에 위치한 역사적인 공원으로, 풍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 공원은 한때 인디안 사이트와 양식지로 사용되었던 역사적인 곳으로, 오늘날에는 방문객들에게 역사와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라고 합니다. 기념품도 판매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게 길도 잘 되어있었습니다.
Kaloko-Honokōhau National Historical Park은 멀리보이는 해안선과 공원 내에서는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하이킹을 즐기며 아름다운 풍경과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화산의 흔저과 사이로 새로 자라난 식물들이 어우려져 있었습니다.
빅아일랜드의 역사적인 유적지, 아름다운 해안 경관, 자연 생태계에 대해 잠시 볼수 있는 곳이라 아이들과 잠깐 구경 가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코나섬은 자연 위주의 관광이라, 잠깐 이렇게 유적지구경도 좋은거 같습니다!
Kaloko-Honokōhau National Historical Park 역사 공원은 과거 하와이 문화와 관련된 유적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야생 동물, 식물, 그리고 고대 하와이 문화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해설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가이드와 함께 돌아다니며 공원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visitor center 에 가이드 분이 저희가 가려고 했던 바다 쪽은 돌아서 더 해변 쪽으로 가야하다고 친절히 알려주셔서 다시 차 타고 가보기로 했습니다.
Honokohau Harbor
가이드 할어버지가 지도보고 알려준 쪽을로 가다보니 Honokohau Harbor가 나왔습니다. Honokohau Harbor은 하와이 빅 아일랜드의 서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항구로, 그린 산들과 푸른 바다에 둘러싸인 곳이었습니다. 이 항구 쪽에서 배를 타는 사람들, 스쿠버다이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빅아일랜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장소였습니다!
Honokohau Harbor은 해안 라인을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푸른 바다와 절벽, 그리고 끼어든 야자수들이 매력적인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이곳에서는 해안을 따라 더 바다쪽으로 가서 바다 수영을 할가하고 들어갔는데, 돌이 너무 많아서 바다까진 못가고 멀리서 구경만 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Honokohau Harbor는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고기를 잡을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바다 낚시, 스포츠 낚시, 미니 부트 크루즈 등 다양한 옵션이 있어 모든 낚시 애호가들이 많이 가는 곳이라고 합니다.
더 안쪽을 들어 갈수록 돌이 많아서 ㅜㅜ 바다에 더 가까이 가진 못했지만, 안으로 들어갈 수록 돌 사이에 생긴 습지 같은 곳이 보였습니다. 빅아이랜드는 정말 자연자연한 곳이었습니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정글과 무성한 식물들이 펼쳐지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신비로운 열대 우림과 다양한 식물 종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청량한 공기와 자연의 소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었습니다.
빅아일랜드에 여행하면서 느낀 건 제주도와 비슷했습니다. 돌과 해안이 어울러진 자연과 억새같은 풀들이 바람에 흔들리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자연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날씨는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였지만, 갑자기 바껴서 알수 없는 날씨였습니다. ㅎㅎ
결국, 중간까지만 가고 끝까지 가지못하고 저희는 돌아왔습니다. ㅎㅎ Honokohau Harbor는 자연과 어울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저희는 사진 열심히 찍고 다음 스케줄을 위해 출발했습니다.
빅아일랜드는 관광지가 몰려있는 호놀룰루와 다르게, 이동 시간이 길어서 구경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빅 아일랜드의 풍경은 다양한 지형을 가지고 있어서 인지, 가는 길을 따라 주변에는 울창한 산들, 화산 흔적, 푸른 목초지, 그리고 고요한 호수 등 다양한 자연 경관이 펼쳐집니다. 자연을 즐기는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을 거 같습니다.
Kona Joe Coffee 가는길
Kona Joe Coffee는 하와이 빅 아일랜드에서 유명한 커피농장으로, 그린 산과 푸른 바다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장소에 위치해 있습니다. Kona Joe Coffee로 가는 길은 풍부한 자연과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있었습니다.
빅 아일랜드는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곳으로, 가는 길을 따라서는 그 아름다움을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시작부터 여러분은 푸른 하늘과 절벽이 솟아있는 해안선을 따라 운전하게 됩니다. 휘장을 타고 바다를 바라보며 산과 바다의 만남을 느낄 수 있습니다.
Kona Joe Coffee 코나 조 커피농장
Kona Joe Coffee는 그린 산에 위치한 커피농장으로, 그 곳에 도착하면 한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커피나무들이 푸르르한 언덕을 가득 하고, 멀리 바다가 보이는 풍경에 가진 멋진 커피 농장 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신선한 커피를 즐기면서, 바다가 펼쳐진 풍경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첫 인상부터 Kona Joe Coffee 커피 농장은 환상적인 풍경으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푸르른 언덕 위에 자란 커피 나무들이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내고, 햇살이 반짝이는 바다가 눈 앞에 펼쳐져 있었습니다. 이 곳은 정말로 자연과 커피의 아름다움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특별한 장소였습니다.
커피 농장마다 투어를 예약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투어는 하지는 않고, 커피 농장을 돌아다니면서, 세심하게 관리된 커피 나무들과 풍경들을 구경하면서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Kona Joe Coffee는 최고의 품질을 위해 엄격한 기준을 준수하며 커피를 재배한다고 합니다. 농장 안에서는 친절한 직원들이 여러분에게 커피의 성장과 수확 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고. 특히, 커피 수학 시즌에는 신선한 커피를 직접 수확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커피를 가공하는 과정과 제조 과정을에 가까이서 볼수 있다고 합니다.
Kona Joe Coffee 커피 농장에서는 신선한 로스팅된 커피를 맛보며 그 풍부한 향과 특유의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진정한 커피 애호가로서, 제 입안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맛과 아로마에 홀딱 빠져들었습니다.
Greenwell Farms 코나 그리웰 커피 농장
Kona Joe Coffee 커피 농장에서 5분 거리에 또 다른 커피 농장에 갔습니다. 코나 그리웰 커피 농장도하와이 빅 아일랜드에서 유명한 커피 농장 중 하나로 알려져 있고, 그들의 커피는 고품질과 탁월한 맛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Greenwell Farms는 오랜 세월 동안 커피 재배에 헌신해 온 가족의 농장으로, 그들은 전통과 현대 기술의 조화로 최상의 커피를 생산한다고 합니다. 커피 나무를 탐방하며 신선한 열매를 확인할 수 있는 경험은 정말로 흥미로웠습니다. 커피 나무 사이로 산들바람이 스며들며, 커피 열매의 풍부한 향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커피 투어도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Greenwell Farms 커피 농장에 도착하면, 작지만 아름다운 커피 나무들과 푸른 언덕으로 둘러싸인 경치를 볼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하와이의 풍요로운 대지에서 특별히 재배되는 커피의 고향이라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빅아일랜드는 자연자연하였습니다!
Greenwell Farms 커피 농장 안으로 들어서면, 반겨주는 따뜻한 웰컴 센터와 샘플커피들을 마실 수 있는 visitor center와 친절한 직원들이 있었습니다. 비록 투어는 하지 못했지만 저희는 Greenwell Farms의 역사와 커피의 재배 및 가공 과정에 대해 잠시나마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커피 농장 투어 꼭 해보려고 합니다! (커피농장은 투어는 재배시기에 하면 좋다고 해서 저희는 이번엔 패스 했습니다! 저희가 간 4월은 재배 시기가 아니라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Gypsea Gelato 젤라또 아이스크림
Greenwell Farms 커피 농장 에서 5분 거리에 조카가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해서, yelp에서 찾아보니 Gypsea Gelato 젤라또 아이스크림이 있었습니다. 밖은 허름하지만, 안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 큰 뒷마당이 있었습니다.
Gypsea Gelato 젤라또 아이스크림은 커피농장 근처에 찾아본거 가게 중에 체인인 곳은 이곳 뿐이라 가보았습니다. 농장에서도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조카는 아이스크림, 저는 곰부차 마시고 비가 와서 잠시 안에서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Gypsea Gelato 젤라또 아이스크림은 가게 안은 빈티지하며 아이들이 놀기 좋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비가 갑자기 많이 와서 잠시 쉬다가 호텔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코나 코트야드 메리엇트 호텔의 "ABC Store"
저희는 Courtyard by Marriott King Kamehameha's Kona Beach Hotel에서 머무는 동안 ABC Store를 방문하여 특별한 빅 아일랜드의 기념품을 구경했습니다. ABC Store는 하와이에서 유명한 편의점 체인으로 알려져 있고, 다양한 기념품과 식료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텔 바로 밑이라, 구경갔습니다!
ABC Store에서는 티셔츠, 모자, 키링, 해변용품 등 다양한 기념품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빅 아일랜드를 기념하기 위해 에코백와 키링을 구매했습니다. 헬로키티 에코백은 화려한 하와이언 패턴과 빅 아일랜드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있어서 쓸때마다 빅 아일랜드의 추억을 떠올리게 될 것 같아 기대됩니다. 키링은 작지만 아름다운 모양으로, 열쇠마다 특별한 의미를 담아 휴양지에서도 특별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BC Store는 하와이에서 독특하고 하와이의 특별한 기념품을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코나 코트야드 메리엇트 호텔의 Ululani‘s Hawaiian Shave Ice
코나 코트야드 메리엇트 호텔 수영장 쪽에 저녁 먹기 전 하와이 쉐이브 아이스크림 먹기로 했습니다. 끝나는 시간이 다되어서 사서 수영장과 바다 사이 모래사장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약간 후덥지근 해서 아이스크림을 계속 먹게 되었습니다.
Ululani‘s Hawaiian Shave Ice에서 아름다운 색상의 아이스크림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어보니 레인보우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고 해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분홍, 노랑, 파랑, 초록 등 다양한 컬러의 아이스크림이 한데 얽혀 이쁜 레인보우 아이스크림을 받아서 바다로 갔습니다. 이곳에서의 쉐이브 아이스는 얇고 부드러운 설탕 빙수 위에 특별한 시럽과 토핑을 추가하여 맛과 색상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줍니다. 맛도 너무 달지 않고, 적당히 달아서 맛있었습니다.
코나 코트야드 메리엇트 호텔에서 수영과 저녁을 즐기며 첫날의 여행 마무리
코나에서 첫날 저녁은 호텔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조카가 수영을 저녁에 하고 싶어서, 저희는 저녁을 먹고 호텔에서 제공한 공짜 마이타이 칵테일을 마시기로 했습니다! (체크인때, 공짜 마이타이칵테일 쿠폰을 받았습니다!)
첫날의 여행에 마무리로 해가 서서히 지고 있었고, 그 노을 빛이 수영장에 반사되어 황금빛으로 물든 풍경은 마치 그림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호텔의 수영장은 시원한 물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여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의 시작을 특별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밥은 호텔 저녁치고 엄청 맛있는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술은 맛있었습니다 ㅎㅎ
빅 아일랜드의 차분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저녁 수영을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첫날 부지런히 구경하고 노을보며 잘 마무리 했습니다!
빅아일랜드 여행 첫날 정리!
🌤 날씨 - 비 조금 흐림 (날씨가 엄청 왔다갔다 하지만, 춥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 렌트카 - 빅아일랜드는 이동 시간이 길어서 꼭 렌트카 하셔야합니다 (Turo 추천!)
🏨 호텔 - 코나 코트야드 메리엇트 호텔 (저희는 메리엇트 포인트로 1박 무료숙박했습니다! 빅아일랜드에 코나 다운타운 쪽 구경하기 좋은 위치입니다!)
여름 하와이 빅아일랜드 호캉스 와이콜로아 비치 메리어트 리조트 & 아름다운 쿠아비치 - 빅아일
여름 하와이 빅아일랜드 호캉스 와이콜로아 비치 메리어트 리조트 & 아름다운 쿠아비치 - 빅아일랜드(2) 하와이 빅아일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호캉스로 유명한 곳 중 하나인 와이콜로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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