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가을 성수기, 후원 왕실 정원 특별관람 예매
가을철 창덕궁 후원은 왕실 정원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성수기입니다! 가을 성수기에는 많은 관람객이 몰리기 때문에 미리 사전 예매는 필수입니다! 창덕궁 후원은 매일 제한된 인원만 입장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예약이 마감됩니다. 저는 미리 예약을 해 두었는데, 덕분에 긴 줄을 기다리지 않고 편하게 입장할 수 있었어요.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려고 하면 성수기에는 매진일 가능성이 높으니, 여행 일정을 확정한 후 바로 예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창덕궁 후원 사전 예매 방법
후원 관람을 위한 예매는 창덕궁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됩니다. 예약은 방문일 6일 전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예약이 완료된 후에는 결제 마감 시간 내에 결제를 해야만 예약이 확정되므로, 잊지 말고 결제를 완료하세요. 저는 관람 희망일 7일 전쯤에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여유 있게 예약을 했는데, 인기가 많은 시기라 그런지 빠르게 마감되더라고요. 만약 원하는 날짜에 예약을 못 한다면, 취소표가 나올 가능성도 있으니 틈틈이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창덕궁 후원 사전 예매 정보
1. 관람 예약 기간: 관람일 6일 전 오전 10시부터 전날까지 선착순 예매
2. 예매 가능한 인원: 회차별 최대 100명 (온라인 50명, 현장 발매 50명)
3. 예매 방법: 창덕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약, 결제는 예약 완료 후 24시간 이내 또는 관람 전일 23:59까지 완료해야 함
4. 관람 시간: 소요 시간 약 70~90분 (시기에 따라 상이) , 후원 입구에서 도보로 10~15분 소요, 늦으면 입장 불가
5. 휴관일: 매주 월요일 휴관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다음 평일 휴관)
6. 무료 및 할인 대상자: 예약 및 결제 후 매표소에서 관련 증빙 제시 시 환불 가능
7. 주의사항: 후원 입장 시간 15분 전까지만 티켓 구입 가능, 성수기에는 매표소 및 대기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여유 있게 도착할 것!
창덕궁 후원 관람 시간 요금 할인 정보
1. 정기 휴관일
- 매주 월요일 휴관
-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개방, 해당 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 휴관
2. 후원 관람 시간
기간관람 시간입장 마감 시간
2월 | 10:00 - 16:10 | 15:00 |
3월 - 6월 | 10:00 - 17:30 | 16:00 |
7월 - 8월 | 10:00 - 17:10 | 16:00 |
9월 - 10월 | 10:00 - 17:30 | 16:00 |
11월 | 10:00 - 17:00 | 15:30 |
12월 - 1월 | 10:00 - 16:10 | 15:00 |
3. 후원 관람 요금
구분요금전각 요금
소인 (만 7세 - 18세) | 2,500원 | 무료 |
대인 (만 19세 - 24세) | 5,000원 | 무료 |
대인 (만 25세 - 64세) | 5,000원 | 3,000원 |
경로 (만 65세 이상) | 5,000원 | 무료 |
단체 (성인 10인 이상) | 5,000원 | 2,400원 |
외국인 소인 (만 7세 - 18세) | 2,500원 | 1,500원 |
외국인 대인 (만 19세 - 64세) | 5,000원 | 3,000원 |
외국인 단체 소인 (10인 이상) | 2,500원 | 1,200원 |
외국인 단체 대인 (10인 이상) | 5,000원 | 2,400원 |
4. 무료 및 할인 대상자
- 무료 대상: 만 6세 이하, 장애인, 국가유공자 (내국인)
- 할인 대상: 종로구민 50% 후원 특별관람료 할인 (증빙자료 제시 필수)
창덕궁 후원 방문 후기
후원은 창덕궁 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히는 장소입니다. 제가 방문했던 11월 첫째 주 가을 날씨도 선선하고, 단풍이 물든 후원의 풍경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부용지'와 '애련지'였습니다. 왕실 정원의 고요함 속에서 느껴지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마음을 정화시켜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안내 해설사분의 설명을 들으며 역사적 배경과 함께 후원을 천천히 둘러보니, 그 당시 왕실의 생활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조금 더 여유가 있었다면, 전각 관람도 함께 했을 텐데, 전각 관람은 자유롭게 할 수 있으니 시간을 넉넉히 잡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을 성수기 창덕궁 후원 관람은 놓치기 아까운 경험입니다. 왕실 정원의 고즈넉함과 단풍의 조화를 느끼고 싶다면, 미리 사전 예매를 통해 후원을 방문해 보세요. 조금만 준비하고 시간을 맞추면,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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