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꼭 가야 하는 화담숲 (Hwadamsup) 성수기 예약 9/20일 부터!
🍁 화담숲 (Hwadamsup)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웅리 32-1번지⏰ 예약필수! 성수기 예약: 9/20(수) 1pm 부터! 입장권 모노레일 예약 가능 일자: 10/20(금)- 11/12(일) *** 2023년 가을 기준*** 월요일 휴원 ⭐️⭐️⭐️ 주차: 슬로프 주차장까지 들어가셔서 제일 가까운 곳에 주차 가능합니다! ⭐️⭐️⭐️⭐️ (주차 찾기 힘드시면 7번 주차장에서 리프트 타시면 입구까지 편하게 가실수 있습니다!) 화담숲 인스타그램 링크! |
곧 있으면 가을이네요! 한국 가을에 유명한 화담숲 온라인 예약이 오픈이 열린다고 해서 소개합니다. (올해부터는 모노레일도 예약가능하다고 해요!) 작년 가을 한국에서 무엇을 할까 보다가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광주에 화담숲이 있다고 해서 가족들과 다 같이 가보았습니다. 한국의 가을은 아름다운 계절 중 하나로, 황금빛으로 물든 나무와 아름다운 단풍잎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올해 가을, 한국을 방문하신다면 가보아야 할 곳 중 하나 인 화담숲(Hwadamsup) 꼭!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화담숲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아름다움과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명소 중 하나라고 합니다.
🍁입장권 +모노레일 예약 9/20일부터! - 예약링크 클릭 👈
🍂 예약 가능 일자: 10/20(금)- 11/12(일)
예약링크👇
화담숲
운영시간 09:00~18:00(휴원 4일, 11일, 18일, 25일)
www.hwadamsup.com
화담숲 예매하기
예매하기 <!-- guide ***** button click 시 on class 추가 --> 이용안내 01 온라인 예매 안내 티켓 발권 없이 전송된 QR코드로 입장 온라인 예매 외 부적절하게 구매한 티켓(중고거래, 화면캡처 등)은 QR코드
reservation.hwadamsup.com
| 화담숲 성수기 입장료 성인 - 11000원 경로, 청소년 - 9000원 어린이 - 7000원 |
아름다운 화담숲의 산책로
화담숲은 그 이름처럼 마치 동화 속 세계로 들어온 듯한 아름다운 숲의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가을에는 특히 이곳에서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봄. 여름에도 좋다고 합니다. 겨울은 오픈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단풍잎이 다양한 빛깔로 물들어 자연의 화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의 가을은 마치 그림처럼 아름다우며, 가을의 다양한 색깔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화담숲 여행"
화담숲은 가족 당일여행으로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자연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풍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숲 속 산책로는 가족들끼리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또한, 숲 안에는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장소와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두가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잘 이어진 산책로 덕에 유모차와 휠체어 등 아기들부터 몸이 불편하신 어른까지 같이 시간을 보낼수 있는 곳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각자의 템포에 맞혀서 걸어가면서 구경하면 되니 부담도 없습니다.
작년에는 모노레일이 미리 예약이 안되서, 저희는 화담숲을 걷기로 하고 천천히 사진 찍으면서 걷다 보니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걸었습니다. 중간 쉬면서 물도 마시고 구경도 하고 천천히 보다 보면 화담숲을 다 보는 데는 2시간에서 2시간 30분 넉넉히 시간을 가지시고 가면 좋습니다. 산책로가 있어서 전혀 힘들거나 그런 느낌이 아니라서 평지를 따라 걷는 거라 아주 쉬운 하이킹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6개의 테마원으로 이루어진 "화담숲"
화담숲은 LG상록재단이 공익사업 일환으로 설립 운영하는 생태수목원이라고 합니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공간으로 지어졌으며, 16개의 테마원에 국내 자생식물과 도입식물 4,000여종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설명처럼 다양한 나무들과 식물들을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계절에 맞는 꽃들도 같이 꾸며진 곳이었습니다. 화담숲은 ‘생태수목원’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지형과 식생을 최대한 보존하는 숲이라고 합니다.
계곡과 산기슭을 따라 이끼원, 탐매원, 자작나무숲, 소나무원 등 특색을 갖춘 다양한 테마원이 구성되어 있으며, 경사가 낮은 데크길의 산책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천천히 걸으며 자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구간을 순환하는 친환경 모노레일은 거동이 불편한 분이나 아이들이 편안하게 숲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치되었습니다. 아기들을 데리고 유모차에 오신 분들이 진짜 많았습니다. 편하게 산책할 수 있는 곳이며, 단풍이 유명한 곳이어서 그런지 외국인들도 많았습니다.
다양한 테마원들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친환경 산책로와 모노레일은 화담숲은 방문객들이 자연을 천천히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곳이었습니다.
가을의 화담숲은 황금빛 단풍과 함께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간 시기는 작년 11/4일 이었는데, 조금 더 일찍 가시기를 진짜 진짜 추천합니다! 사실 저희는 미리예약하지 않아서 되는 날 중에 제일 빠른날 간 건데도, 단풍의 절정 시기는 지나서 조금 단풍잎이 떨어졌있었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가족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충분히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가을, 화담숲은 황금빛으로 물든 단풍잎으로 성수기에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곳 입니다! (저도 미국에서 미리예약하고 갔습니다!)
화담숲에서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반드시 주의할 점은 미리 온라인 예약을 통해 방문 일정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2023년부터 모노레일도 예약가능합니다! 화담숲은 인기 있는 관광지로, 가을 시즌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따라서 온라인 예약 없이 현장에서 입장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예약을 무조건 하셔야 합니다!
🍁가을의 화담숲 정리🍂
제가 간 시기는 작년 11/4일 이었는데, 조금 더 일찍 가시기를 진짜 진짜 추천합니다!
2023년부터 모노레일도 예약가능합니다!
9/20(수)부터 예약가능합니다! (4인 까지만 예매가능)
⭐️⭐️⭐️⭐️ 주차: 슬로프 주차장까지 들어가셔서 제일 가까운 곳에 주차 가능합니다! ⭐️⭐️⭐️⭐️
(주차 찾기 힘드시면 7번 주차장에서 리프트 타시면 입구까지 편하게 가실수 있습니다!)
화담숲 예매하기
예매하기 <!-- guide ***** button click 시 on class 추가 --> 이용안내 01 온라인 예매 안내 티켓 발권 없이 전송된 QR코드로 입장 온라인 예매 외 부적절하게 구매한 티켓(중고거래, 화면캡처 등)은 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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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들밥 본점 한정식 - "화담숲 여행 후, 광주 해누리 한정식집의 특별한 맛"
해누리 동산들밥 본점📍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광여로 305 🚙 주차 무료 ⏰ 11am - 9pm 인스타그램 링크 |
해누리 동산들밥 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502 · 블로그리뷰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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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아름다운 화담숲에서 단풍구경 후, 아빠가 찾은 한정식을 먹으로 갔습니다. 화담숲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한 후, 화담숲에서 가까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해누리 동산들밥"을 찾아갔습니다. 한국에 갈때면 한정식을 꼭 먹으러 가는데, 거의 2시간을 걸었더니 너무 배고파서 사진 찍고 바로 먹었습니다. 해누리 한정식집은 화담숲에서 차로 8-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자연 속에서의 힐링 여행을 마친 후 한 끼 식사를 채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곳은 한국 전통 한정식을 제공하는 식당으로, 무엇보다 사장님이 진짜 진짜 친절하십니다!
해누리 한정식집에서는 다양한 나물반찬과 깔끔하고 다채로운 맛의 한정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주문한 한정식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테이블에 차려진 음식들은 매우 다채로웠으며, 그릇 하나하나에는 정성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반찬들은 다양하게 나와서, 한입 하나마다 다른 맛과 향이 느껴졌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돌솥밥이었습니다. 따뜻한 돌솥에서 나온 밥은 바삭한 바깥쪽과 촉촉한 내부의 조화로운 맛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고등어 생선 요리, 청국장찌개, 고기 요리 등이 함께 나와 서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해누리 정식: 19,000원)
화담숲에서의 여행 후에는 광주의 맛있는 한정식을 먹으러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먹은 맛있는 해누리 한정식집은 자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곳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가보고 싶네요! ㅎㅎ
양평의 칸트의 마을 (Kant House) 카페
칸트의 마을 (Kant House)📍 경기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102-10 칸트의마을🚙 주차 무료 ⏰ 10am - 9pm 인스타그램 |
저희는 경기도 광주에서 서울로 돌아가는 길이 조금 막히는 시간을 피해서 양평의 칸트의 마을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먹으로 갔습니다. (화담숲에서 양평은 가깝진 않습니다. 차로 30-40분) 저희는 여행 간 거라 구경 겸 갔습니다.
양평의 칸트의 마을 빵집은 한국에 갔을때 tv를 볼 때 양평에서 줄 서서 먹는 유명 빵집이라고 소개하는 프로에서 보았었는데, 아빠가 가보자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트래픽도 피할 겸 양평에 구경 갔습니다. ㅎㅎ
한정식 때문에 배가 불러서 많이 먹진 못했는데, 커피는 맛있었습니다! 원래는 사람도 많고 주말에 줄슨다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빵들이 많이 팔리고 조금씩 남아있었습니다!
한옥으로 지어진 큰 정원을 가진 카페여서 인지 가을에 가기에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 가을의 한국은 어디가나 이쁘고 가을공기가 참 좋습니다. 가을에 한국여행 준비 하시면 화담숲과 서울에서 조금 벗어난 곳도 날씨만 좋으면 여행 가기 좋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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