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틀란타 조지아 여행
애틀란타 조지아에 다녀왔는데요. 이번 여행은 LAX 공항이 아닌, Ontario International 공항을 이용해보았습니다. 오렌지카운티에서 가깝고, 주차도 공항 바로 앞에 할 수 있고, 무엇보다 공항이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엘에이보다 공항 Daily 파킹도 저렴합니다. 온타리오 공항에서 가는 비행기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오렌지카운티에서 애틀란타 조지아 까지는 4시간 30분 정도 비행기 시간 걸립니다. 저희는 일 끝나고 조카 학교 끝나고 오후 비행기로 출발해서 애틀랜타에 저녁에 도착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애틀란타 숨겨진 인기 관광지들
애틀란타 조지아에 사촌이 있어서 그 집에 2박 3일 정도 머물면서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남동부 지역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로, 미국 남부의 문화와 역사, 미식과 예술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애틀란타 Hartsfield–Jackson Atlanta International Airport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은 LAX 공항보다 크고, 사람들도 진짜 너무 많았습니다. 비행기에서 가방을 찾는 곳까지 트램을 타야 했습니다.
애틀란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카콜라 박물관과 조지아 아쿠아리움 등의 숨겨진 인기 여행지들이 있습니다. 또한, 시내에는 오래된 건물들과 현대적인 건축물들이 어우러져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습니다. 아틀란타는 미국 혁명 당시의 역사적인 중심지였으며, 미국 내무부와 코카-콜라, 턴어라운드, 홈디포 등 많은 대기업이 본사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인 High Museum of Art가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대표적인 인권운동 지도자인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탄생지인 스위트 오버런드의 집 히스토릭 파크도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다운타운 애틀란타의 High Museum of Art
여행 첫날, 시차 때문에 애틀란타 점심시간 즘에 다운타운으로 갔습니다. 저희가 머문 스와니에선 한 1시간 정도 차를 타고 가야 했습니다.
다운타운 애틀란타는 애틀란타의 중심지로, 시내의 상징적인 건물과 문화 시설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유명한 랜드마크로는 CNN 센터, 조지아 주의 주회의사당, 월드컵 파크 등이 있으며, 다양한 레스토랑과 상점들이 위치해 있어서 먹거리와 쇼핑거리도 풍부합니다. High museum of art는 애틀란타의 다운타운 지역에 위치한 미술관입니다.
High museum of art 은 사진보다 크고, 뮤지엄 밖에 설치된 작품들이 나무들과 건물과 잘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날씨는 약간 엘에이보다 습한 날씨였지만, 너무 덥거나 그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애틀랜타 다운타운 길도 깨끗하고 엘에이 다운타운보다 엄청 깨끗하고 조금 더 안전한 느낌이었습니다.
High museum of art 미술관은 다양한의 미술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으며, 미술관 건물 자체도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전시물은 주로 서양 미술작품을 중심으로 한 컬렉션으로, 르누아르, 모네, 드가, 미켈란젤로 등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High museum of art 밖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커피 마시고 밖에서 구경하고 사진 찍다가 뮤지엄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나무들과 함께 있는 야외 테라스 레스토랑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자연과 잘 어우러지게 디자인된 뮤지엄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High museum of art 미술관 또한, 국제적인 현대 미술 작품들도 전시하고 있어서, 전통적인 미술 작품과 현대적인 미술 작품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High museum of art 뮤지엄 안에으로 깊숙이 들어가면, 돔같이 생긴 위로 걸어 놀라면서 뮤지엄 위로 바로 갈 수 있는 동글한 계단이 있었습니다. 따라 걸어서 젤 위층 먼저 갔습니다.
천창 위가 유리로 되어 있어서 하늘을 볼 수 있게 건물이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중간중간 걸어가면서 작은 창들을 통해서 다운타운 애틀란타를 볼수 있었습니다.
High museum of art에서는 정기적으로 다양한 특별 전시물과 이벤트들이 개최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전시와 이벤트를 통해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물론, 미술에 대한 경험이 없는 분들도 쉽게 접근하여 미술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High museum of art 뮤지엄에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의 페인팅이 전시 중 이라 좋았습니다! 한 1-2 시간이면 충분히 볼 수 있는 크기에 뮤지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High museum of art의 Kids zone은 어린이들을 위한 아트 체험 공간이 있었습니다. 이 공간은 미술관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미술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특히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1층에 꾸며져 있었습니다.
High museum of art에 Kids zone은 어린이들이 미술과 예술을 자유롭게 즐기고,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가족이 함께 방문하면 좋은 곳입니다. 1층은 아이들 위한 공간이 많고, 2,3층은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창의력과 예술적인 감성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Kids zone을 방문하여 즐거운 체험을 해보세요.
High museum of art 조지아 하이 아트 뮤지엄은 아이들 놀이공간과 Craft 만들기 공간도 있었습니다.
High museum of art Kids zone 은 다양한 작품 색칠, 문양 그리기, 조각 등을 할 수 있는 창의적인 활동을 제공하며, 어린이들은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가며 아트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공간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됩니다. Free 아트 체험이 있었는데, 잠깐이지만 조카가 만들기를 하고 좋아했습니다 ㅎㅎ
입구에서 기념사진 찍고 다음 일정을 위해 출발했습니다. 다운타운 애틀란타와 High museum of art는 애틀란타의 문화와 예술적인 면모를 대표하는 장소입니다. 아틀란타를 방문하신다면 꼭 다운타운 아틀란타와 High museum of art를 방문하여, 아름다운 미술 작품들과 아틀란타의 분위기를 즐겨보세요!
다운타운 애틀랜타 인기 있는"Ponce City Market"
Ponce City Market은 애틀란타 다운타운에 위치한 의 인기 있는 랜드마크 중 하나로, 역사적인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현재는 다양한 상점, 레스토랑, 오피스 공간, 주거 공간 등이 위치하고 있는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Ponce City Market은 다운타운 애틀랜타에서 힙한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애틀란타에서 제일 좋았 던 곳입니다. 안과 밖은 오래된 공장을 리모델링되어서 현대적이면서도 빈티지 한 곳이라 좋았습니다.
Ponce City Market은 예전에는 섬유공장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현재는 다양한 상점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의류, 액세서리, 가전제품, 홈데코 등 다양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Ponce City Market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나 공연도 자주 개최되는 곳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야외 마켓이 열리며,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작물이나 수공예품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있는 장소였습니다!
Ponce City Market은 또한 1층은 다양한 레스토랑과 푸드코트가 있어서, 애틀란타의 대표적인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버거, 핫도그, 피자, 타코, 바비큐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Ponce City Market 내에는 다양한 카페들도 위치하고 있어서, 휴식을 취하며 커피나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Ponce City Market 루프탑
Ponce City Market의 루프탑은 애틀랜타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는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음악 공연, 풀 파티 등이 자주 열리며,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티켓을 사서 큰 엘리베이터를 타면 공간에 역사와 어떤 공간이었는지 설명해 주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Weekday 티켓은 어른은 $15, 아이들은 $7이었습니다. 주차비 별도)
Ponce City Market 루프탑에 위치한 Skyline Park는 1920년대의 카니발 분위기를 재현한 테마 파크로, 대개 낮부터 밤까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미니 골프, 캐네빈, 분수, 회전목마, 슬라이딩 미끄럼틀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루프탑에 위치한 바에서는 다양한 칵테일과 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야외에서 멋진 전망을 감상하면서 먹거나 마실 수 있습니다.
Ponce City Market 루프탑에서는 또한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가 열리기도 합니다. 매주 목요일마다는 무료 콘서트가 열리며, 맥주 축제, 와인 축제, 만화 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립니다. 루프탑에서 열리는 이벤트는 대개 매우 인기가 있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거나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요일은 오후 5시 이후로는 칵테일파티로 어른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을 위한 작은 놀이동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저녁에 야경을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애틀랜타 다운타운을 한눈에 위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인지 구름도 많고 쨍쨍했습니다.
Ponce City Market의 루프탑은 애틀란타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와 이벤트를 즐길 수 있어서,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운전을 해야 해서 맥주는 하지 않았지만,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잠시 휴식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조지아 아쿠아리움
애틀랜타의 조지아 아쿠리움은 미국에서 가장 큰 수족관 중 하나로, 수많은 해양생물과 식물을 전시하고 있고, 미국에서 유명한 아쿠아리움으로 애틀랜타에서 꼭 가야 하는 곳이라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조지아 아쿠리움은 2005년에 문을 열었으며, 약 12,000마리의 생물들과 500종 이상의 해양생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은 대형 생물 수족관입니다. 이곳에서는 상어, 고래상어, 스폿테일 어등이 자유롭게 수영하며, 방문객들은 근거리에서 이들의 놀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지아 아쿠리움에서는 펭귄, 물개, 해마 등과 같은 귀여운 해양동물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조지아 아쿠리움은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물고기들과 함께 놀이를 즐기는 "동물과 친구 되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방문객들이 물고기들과 가까이 다가가며, 그들의 행동을 관찰하고, 만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심해 탐험투어, 해양생물 전문가와 함께하는 VIP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됩니다.
조지아 아쿠리움은 자연을 보존하고 교육을 실천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따라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과 전시물을 통해 자연과 생태계를 보호하고, 방문객들에게 교육적인 측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면에서도 조지아 아쿠리움은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문화시설 중 하나입니다.
조지아 아쿠리움은 다양한 동물들을 보여주는 전시뿐만 아니라, 상어와 물개 쇼로 유명합니다. 이 쇼에서는 전문가들이 상어와 물개들의 특성과 생태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보여줍니다. 물개 쇼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물개들이 출연하며, 그들이 하는 다양한 행동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쇼에서는 물개들이 인간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물개들이 인간이 던진 공을 잡아서 되돌려주거나, 놀이기구에 타고 내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상어와 물개 쇼는 매일 여러 차례 진행되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쿠아리움이었습니다. Daily 티켓이 싸진 않았습니다. 1 Day 관람료는 $47.99에 파킹은 $12이었습니다. 티켓과 파킹은 미리 온라인에서 구매하시면 편합니다! 큰 아쿠아리움이라 하루종일 볼거리도 많아 아깝진 않았지만, 아침 일찍 가시는 거 추천합니다!
마지막 수족관은 Finding Dory 영화에 나오는 아쿠아리움 같은 큰 수족관에 다양한 물고기들이 산호와 함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어관보다 이쁘고 볼거리도 많았던 거 같습니다.
https://www.georgiaaquarium.org/
유명한 관광지 월드 오브 코카콜라(World of Coca-Cola)
월드 오브 코카콜라(World of Coca-Cola)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코카콜라 박물관입니다. 2007년에 문을 열었으며, 세계적인 음료회사 코카콜라의 역사와 제조과정, 그리고 마시는 방법 등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조지아 아쿠아리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고 저희는 시간이 없어서 밖에서만 봤습니다.
월드 오브 코카콜라는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0개의 전시실이 있습니다. 첫 번째 층에는 코카콜라 제품의 전시와 새로운 제품 출시와 같은 이벤트 등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두 번째 층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생산된 코카콜라 제품의 맛을 비롯하여, 코카콜라의 브랜드 마케팅과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층에서는 코카콜라 제품을 마시며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합니다.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코카콜라 제품을 맛보며 각 국가의 취향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코카콜라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조지아의 자연과 함께 하는 살기 좋은 Suwanee
애틀랜타 조지아에 사촌이 사는 곳은 스와니라는 곳이었는데요. Johns Creek, Suwanee, Buforad 등 한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한인 마트, 음식점 등등 한인타운이 있어서 쉽게 한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스와니는 대형 쇼핑몰과 함께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타운 센터(Town Center)"는 스와니 시내 중심지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로, 상점, 레스토랑, 공원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스와니공원(Suwanee Park) 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산책로와 피크닉 공간, 수영장 등이 많습니다. 또한, 스와니 예술센터(Suwanee Arts Center)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조지아의 Johns Creek과 Suwanee
조지아의 존스크릭(Johns Creek)과 스와니(Suwanee)는 애틀랜타 근교에 위치한 도시로,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존스크릭은 고급 주택과 상업 지구가 함께 위치한 도시로, "애틀랜타 쇼핑몰(Atlanta Athletic Club)"을 비롯해 다양한 골프장, 쇼핑몰, 레스토랑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차타후치(River Chattahoochee)"가 흐르는 곳으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갖춘 공원도 많아서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존스크릭(Johns Creek)과 스와니(Suwanee)는 자연과 잘 어우러진 큰 집들과 어디 가나 큰 공원들이 있었습니다. 자연친화적인 도시 느낌이었습니다.
둘째 날, 저희는 조지아의 집 구경을 갔습니다 ㅎㅎ 토요일이나 오픈 하우스 가보았습니다. 집도 크고 좋았습니다. 존스크릭(Johns Creek)과 스와니(Suwanee) 두 도시 모두 다양한 레저 시설을 제공하고 있어서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애틀랜타 근교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자연과 문화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며, 이곳에서 생활하며 도시와 자연을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조지아 Peachtree corner
조지아의 피치트리코너(Peachtree Corners)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북동부에 위치한 조지아 주의 도시로, 고급 주택 지구, 상업 지구, 공원, 자전거 도로 등 잘 만들어진 도시 느낌이었습니다. 이 도시에서는 인공 지능과 관련된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유명한 "피치트리코너스 테크빌리지(Peachtree Corners Tech Village)"가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새로운 창업 기업을 지원하고, 창업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한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창업 기업들이 협업하고 서로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을 제공하며, 미래 산업 분야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지원해서, 다른 주에서 이 도시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The Forum on Peachtree Parkway 더 포럼(The Forum)이라는 대형 쇼핑몰이 있어서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큰 공원과 같이 이곳에서는 다양한 패션 브랜드, 레스토랑, 카페 등이 있어서 쇼핑과 맛집 탐방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치트리코너스에는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원과 박물관이 있습니다. 피치트리코너스 시민 공원(Peachtree Corners Town Center)은 놀이터, 자전거 도로, 공연장, 식당 등을 제공하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피치트리코너스는 애틀랜타의 번화가와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다양한 시설과 자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아이들과 꼭 한번 가보시면 좋을 거 추천합니다!
한인들에게 인기 있는 조지아의 존스크릭(Johns Creek)과 스와니(Suwanee)
마지막 날이라, 다 같이 고기 구워 먹기로 했습니다 ㅎㅎ 조지아의 존스크릭과 스와니 지역에는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서 한인 마트가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존스크릭 스와니에 한인 마켓과 음식점도 많았습니다. 저녁부터 비가 많이와서 이날은 밖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먹었습니다. 비가 많이오고 저녁 늦게는 운전 하기 조금 어려웠습니다. 미리 마켓에서 구매한 재료들로 저녁을 했습니다!
조지아의 알파레타 Alpharetta
조지아의 알파레타(Alpharetta) 에도 갔었습니다! 사진이 많이 없네요 ㅜㅜ LA에 Grove 몰처럼 걸어 다니면서 구경하고, 레스토랑도 많았습니다! 알파레타는 메트로 애틀랜타 북쪽에 위치한 도시로, 고급 주택, 상업 지구, 공원, 자전거 도로 등 다양한 시설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알파레타는 최근에는 IT 산업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어서, 알파레타 이스트(IT) 파크(Alpharetta East (IT) Park)라는 IT 및 창업 생태계를 지원하는 지구가 생겨났다고 합니다. 또한 가족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영화관, 공원 등이 위치한 대형 쇼핑몰이 있는 도시였습니다!
알파레타는 애틀랜타의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조지아에 살기좋은 도시 중 하나이니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애틀랜타 조지아는 깨끗하고 자연친화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는 멋진 도시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관광지는 아니지만, 다양한 문화와 역사, 그리고 자연경관과 즐길 수 있는 애틀란타 조지아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짧게 여행 가보시는 거 추천해요!
+정리 +
일정: 여름 8월 즘 2박3일
날씨: 너무 덥지는 않았지만 습한편이고, 하루저녁은 비가 많이왔습니다.
렌트카: 다운타운에만 계시면 렌트카 필요없지만,
스와니나 존스크릭 쪽 보시고 싶으시면 렌트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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