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하와이 빅아일랜드 호캉스 와이콜로아 비치 메리어트 리조트 & 아름다운 쿠아비치 - 빅아일랜드(2)
하와이 빅아일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호캉스로 유명한 곳 중 하나인 와이콜로는 정말 멋진 휴양지이었습니다. 와이콜로는 푸른 바다와 황금빛 모래사장으로 유명하며, 여름에는 수영, 서핑, 스노클링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해안가에는 많은 리조트와 호텔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와이콜로아 비치 메리어트는 고급스러운 편안함과 편의시설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저희는 이번에도 메리어트 호텔 포인트로 예약하고 리조트 fee & 파킹 모두 무료였습니다.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이라 late check out 도 가능했습니다!) 저희는 메리어트 체이스 크레딧카드로 포인트를 계속 모으고 있습니다!
코나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아침바다와 커피
둘째 날 아침, 엘에이와 시차 (3시간) 때문인지, 하와이 갈 때마다 아침 일찍 일어나게 되니, 와이콜로아 비치 메리어트 리조트로 떠나기 전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바로 앞 아침바다를 보러 갔습니다.
엘에이와의 시차로 인해 일찍 일어났지만, 그로 인해 아름다운 아침바다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나와 호텔 1층에 위치한 커피숍으로 향했습니다.
커피숍에서는 머핀, 요거트, 그리고 향긋한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커피와 요거트는 맛있었지만, 머핀은 그냥 그랬습니다 ㅎㅎ) 호텔의 앞바다를 향해 걸어가서 커피를 느긋하게 즐기기로 했습니다. 바다 쪽으로 걸어가며, 아침 일찍부터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과 카약을 타고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한 할아버지가 저희에게 다가와 멀리 돌고래의 모습을 보라며 권해주셨습니다. 저희가 점점 바다 쪽으로 가니 실제로 돌고래가 4-5 마리가 바다에서 점프를 하며 놀고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이렇게 우연히 아침부터 돌고래도 보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와이 여행온 느낌 물씬 ㅎㅎ (돌고래들은 사진에 담지 못했습니다 ㅠㅠ 폰카메라의 한계)
아침 바다는 푸르른 색으로 어제와 또 다른 색이었습니다. 아침부터 특별한 경험을 하니 여행의 기분이 한층 더 들었습니다. 하와이의 아침바다와 함께한 커피 시간은 저희에게 기분 좋은 둘째 날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바다에서 더 시간을 좀 보내다가 짐을 챙겨 드디어 와이콜로아 비치 메리어트로 출발했습니다!
빅 아일랜드 쿠아 베이 비치 Manini'owali Beach (Kua Bay)
📍 Kalaoa, HI 96740 🚗 Street Parking (주차 무료) *** 화장실과 수영후 씻는 샤워시설 바다 바로 앞! *** |
와이콜로아 빌리지 메리어트로 가는 길 체크인 시간이 남아 쿠아 베이 (Kua Bay) 비치에 가서 잠시 바다도 구경하고 수영을 하기로 했습니다!
쿠아 베이 비치로 가는 길은 와이콜로아 빌리지 메리어트 중간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하기에 딱 좋은 위치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후 시간이라 그런지 주차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조금 기다렸지만 다행히 주차할 곳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쿠아 베이 비치에 도착하니 아름다운 모래사장과 푸른 바다가 보였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데 덥지 않아서 수영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고운 모래사장을 걷다보면 시원한 물결과 함께 파도 소리가 들려와 편안한 분위기를였습니다. 호놀룰루 와이키키비치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쿠아 베이 비치가 더 좋았습니다!
쿠아 베이 비치에 수영을 즐기고 나서는 바다에서의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았습니다. 조카는 수영을 오늘도 열심히 하고 ㅋㅋ 저희는 모래 쪽에서 비치의자와 비치우산을 세팅하고 쉬었습니다. (*** 비치의자와 비치우산은 Turo 차 예약할때 같이 빌리는 옵션이 있어서 같이 예약했습니다!)
쿠아 베이 비치는 시원한 물에서 수영하고 휴식을 가지며, 빅 아일랜드의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쿠아 베이 비치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편의 시설까지 잘 갖추어져 있어서 여행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간 시간은 아침에 바다에서 시간을 보낸 사람들이 떠나는 점심이 지난 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아주 많지는 않았습니다.
쿠아 베이 비치에서의 시간은 잠깐이었지만, 편안하고 즐거웠으며, 빅 아일랜드 여행의 큰 휴식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빅 아일랜드를 방문하게 된다면 꼭 다시 쿠아 베이 비치를 방문하고 싶습니다. 빅 아일랜드의 아름다움과 여유롭게 자연을 즐길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저희는 바다 구경과 수영 후! 드디어 호캉스 하러 와이콜로아 빌리지로 출발했습니다.
쿠아 베이 비치는 관리가 잘 되어 있어 화장실도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수영 후에는 물로 씻을 수 있는 편의 시설도 마련되어 모래를 씻고 차에 타기 편리했습니다.
와이콜로아 비치 메리어트 Waikoloa Beach Marriott Resort 호텔
📍주소 69-275 Waikōloa Beach Dr, Waikoloa Beach, HI 96738 ⏰ Check-in: 4:00 pm Check-out: 12:00 pm 🚗 발렛파킹 X. 셀프파킹 O Parking Daily: $30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이면, 무료!) 🐕 🐈 Pets Not Allowed (*No pets allowed-service animals only) |
와이콜로 (Waikoloa)는 빅 아일랜드의 동부 해안에 위치한 매력적인 지역으로,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하얏트, 힐튼 등 유명 호텔들과 리조트들로 유명합니다. 호캉스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최고의 장소입니다! 와이콜로에는 많은 호텔, 리조트, 골프장, 쇼핑센터 등이 있어 다양한 에티비티와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와이콜로 비치(Waikoloa Beach)는 휴양지로 유명하며, 맑고 따뜻한 바다에서 수영, 서핑, 스노클링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해변을 따라 걸어가면 아름다운 산책로들이 있었습니다.
와이콜로아 비치 메리어트에 드디어 도착! 체크인을 마치고 빌리지 메리어트의 큰 로비로 들어갔습니다.
와이콜로아 비치 메리어트 Waikoloa Beach Marriott Resort 로비는 넓고 화려한 분위기였으며, 여러 사람들이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휴식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로비의 창문 밖을 바라보니 멀리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경치가 아름다웠습니다.
와이콜로아 비치 메리어트 체크인을 마치고 빌리지 메리어트의 큰 로비로 들어갔습니다! 넓은 로비, 멀리 보이는 바다, 그리고 큰 수영장들을 보니 설랬습니다! 개인적으로 첫날의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보다 와이콜로아 비치 메리어트 리조트가 호캉스에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는 위치로는 다운타운 쪽과 많은 커피 농장들과 가까워 위치만 보면 좋습니다.)
와이콜로아 비치 메리어트 리조트 내에는 여러 개의 수영장이 있어 여유롭게 수영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크고 아름다운 수영장들은 휴식과 놀이에 최적의 장소였으며, 여러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와이콜로 비치 메리어트 리조트에서 체크인 후에는 호텔을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리조트 내에는 다양한 시설과 활동이 있었는데, 테니스 코트, 골프장, 스파 등을 즐기며 다양한 에티비티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수영장이 제일 중요해서 수영장들을 구경했습니다! 또한, 리조트 내에는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레스토랑과 바가 수영장 바로 앞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객실로 이동하여 방을 확인했습니다. 우리의 방은 3층에 위치해 있었고, 침대 두 개가 편안하게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방은 넓고 깔끔하며, 하와이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발코니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바로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와 멋진 전망이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방은 만족! 포인트로 무료 숙박여행이어서 더 뿌듯합니다! (Chase - Marriott Bonvoy Credit Card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날씨가 첫날보다 좋아져서 화창한 하와이에서 둘째날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라운지에서 프리 칵테일과 맥주 티켓도 받고! 체크인 후 호텔에서 즐길 생각에 신났습니다!
와이콜로아 비치 메리어트 리조트 레스토랑
저희는 엘에이와의 시차 때문에 조금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첫날이라 와이콜로아 비치 메리어트 리조트에서 저녁을 하기로 하고 1층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아직 저녁 먹기 이른 시간이라 ㅎㅎ 저희만 있었습니다. 수영장이 바로 보이는 야외석으로 자리를 안내받아 앉았습니다. 조금 햇빛이 비쳤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니 해가 사라졌습니다.
와이콜로아 비치 메리어트 리조트에서의 레스토랑은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하얏트호텔도 좋아하지만, 이번 여행에 메리어트 호텔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리는 칵테일과 맥주를 시켜 시작했는데,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샘플러 세트, 피자와 Ahi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들을 한 입씩 맛보며 즐거운 대화와 함께 저녁을 즐겼습니다. 여유롭게 저녁을 먹고 있다 보니. 점점 해가 지기 시작했습니다.
피자는 바삭한 바닥에 풍부한 토핑과 치즈가 얹혀 있어 입안 가득한 맛을 선사했고, Ahi 샐러드는 싱싱한 생선과 신선한 야채가 어우러져 상큼하고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ㅎㅎ 기대없이 시킨 샘플러에 베이비립 고기가 진짜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레스토랑 리뷰는 yelp에는 좋진 않았는데. 저희는 다 만족하고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빅아일랜드에서 먹은 거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와이콜로아 비치 메리어트 리조트 레스토랑에서의 저녁 식사는 맛있는 음식과 편안한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 었습니다. 다양한 하와이 칵테일과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로 편안한 저녁을 보내며, 빅 아일랜드 여행의 첫날을 즐겁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날씨도 완벽하고, 반팔 반바지였지만 전혀 춥지 않은 날씨였습니다!
저녁노을이 서서히 짙어지면서 하와이의 석양이 황금빛으로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풍경은 정말로 아름다웠습니다. 우리는 해가 점점 지는 모습을 여유롭게 즐겼습니다.
와이콜로와 빌리지 메리어트 리조트 석양과 저녁 바다 산책
저녁을 먹고 조카와 가족들은 저녁 수영하고 싶어 해서 하고, 저는 혼자 바다까지 산책로를 따라 운동 겸 걷기로 했습니다. 바다가 닿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산책로는 고요하고 갈대들이 가득한 너무나 이쁜 산책로였습니다. 시간이 멈춘 듯한 순간, 여유와 평화로움이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하와이의 석양을 여유롭게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걷기 좋은 날씨와 아름다운 석양을 즐기기 위해 리조트를 벗어나 산책로로 향했습니다. 산책로는 리조트 근처에 위치해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와이콜로와 빌리지 메리어트 리조트 수영장을 지나 길을 따라서 걷다보면 멀리 바다가 보이고 산책로 사이로 큰 호수 같이 꾸며져 있었습니다.
산책로에 들어서면서 우리를 반겨주는 푸른 식물과 꽃들의 향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상쾌한 바람과 석양시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산책로를 따라서 걷고 있었습니다! 산책로는 잘 정비되어 있어 걷기 편안하며, 주변의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맑은 하늘과 부서지는 파도 소리, 시원한 바다 바람 완벽한 호캉스였습니다! 다음에 기회 되면 이 호텔은 또 가고 싶다고 가족들과 얘기했습니다 ㅎㅎ
점점 해가 기울어져가며 석양이 지는 모습은 황금빛으로 물들어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석양을 따라 걸으며 그 아름다움을 많은 사진들과 영상들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저녁 바다를 향해 걸어갔습니다. 저녁 해변은 참 고요했습니다. 저녁 해가 지면서 점점 노란빛으로 물든 바다는 편안함을 전해주었습니다.
와이콜로와 빌리지 메리어트 리조트 산책로를 통해 석양과 저녁 바다까지 가는 동안, 산책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음과 몸이 한꺼번에 힐링되는 시간을 보내며, 와이콜로와 빌리지 메리어트 리조트에서의 여행이 더욱 특별하고 의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산책 후, 저녁 수영하고! 1층에서 물도 받고, 하와이 스파클링워터 사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하와이에서 최고의 아침바다산책 "와이콜로와 빌리지 메리어트 호텔 바다 산책로"
엘에이와 시차로 다음날도 새벽에 일어났습니다. 밤수영해서인지 푹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1층 로비로 내려갔습니다. 아침에 리조트입구 쪽으로 아침 산책하고, 호텔로 다시 돌아와서 커피를 사러 갔습니다. 시차 때문인지, 많은 사람들이 로비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호텔에 돌아와서 커피 사서 잠시 앉아있다가, 조금씩 해가 뜨는거 같아서 바다까지 혼자 산책 가기로 했습니다. 하와이에서 와이콜로와 빌리지 메리어트 리조트에서 아침 바다 산책은 아침 해를 맞으며 평온함과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침에 와이콜로와 빌리지 메리어트 리조트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해주었습니다. 그림 같은 푸른 바다를 향해 걷는 동안, 파도 소리와 새들의 지저귐이 귀에 울렸습니다. 햇살이 천천히 땅에 닿으면서 모래 위로 금빛 빛줄기가 반짝이기 시작했습니다.
산책로에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아침 운동을 즐기러 나와 있었습니다. 조깅하는 사람들과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과 이미 바다에서 수영하는 사람들까지 있었습니다. 저는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면서 느긋하게 해가 뜨는 모습을 기다리려고 했습니다. 해가 천천히 높아지면서 하늘이 붉게 물들어갔습니다. 햇살이 바다를 비추면서 아름다운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호텔로 돌아와 잠깐 일을 하고, 나갈 준비를 했습니다. 셋째날은 호텔 근처구경하고, 호텔에서 제대로 수영하면서 호캉스를 즐기기로 했습니다.
와이콜로와 빌리지 퀸스 마켓플레이스 "Queens' Marketplace"
📍 69-201 Waikōloa Beach Dr, Waikoloa Village, HI 96738 ⏰ 10am -8pm 🚗 주차 바로앞 파킹랏 (무료주차) |
와이콜로와 빌리지 메리어트 리조트 바로 앞에 위치한 Queens' Marketplace에 갔습니다. 우선 아침으로 스타벅스 커피와 샌드위치먹고 쇼핑몰을 구경했습니다.
Queens' Marketplace는 와이콜로와 빌리지 메리어트 리조트의 바로 앞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많은 레스토랑과 상점들이 있었고, 가운데에 큰 연못에 코이피쉬들이 가득했습니다. 큰 공원에 상점들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https://www.queensmarketplace.com/
구경하면서 계속 안 쪽으로 들어가보니 Island Gourmet 마켓이 나왔습니다! 이곳은 하와이의 다양한 디저트들과 빵, 음식들, 기념품들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해산물 요리, 스테이크, 샐러드, 퓨전 요리 등 다양한 맛과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디저트와 커피숍들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Island Gourmet 마켓에서 선물들과 저희가 먹을 점심을 샀습니다. 마켓에서 산 무수비와 다양한 유부초밥들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로비에서 먹고 호텔수영하러 갔습니다!
와이콜로와 빌리지 메리어트 호텔에서 수영
빅 아일랜드로 와서는 날씨가 조금 변덕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다리던 순간, 햇빛이 환하게 비추며 그리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멋진 날이 찾아왔습니다. 와이콜로와 빌리지 메리어트 호텔에서 수영하는 날은 날씨가 정말 화창하고 좋았습니다.
와이콜로와 빌리지 메리어트 호텔의 수영장은 크고 아름다웠습니다. 큰 로비에서 멀리 바다가 내려다보이고, 수영장은 푸른 물결이 일렁이는 장관을 자랑했습니다. 여러 개의 수영장이 있어 다양한 풀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었고, 수영하기에 딱 좋은 온도와 청결한 상태로 유지되었습니다. 저희 3층 방에서 머물면서 수영장까지의 거리가 가까워 편리했습니다.
수영하기에 딱 좋은 날이었습니다! 저는 수영하다 배가고파서 수영장에서 먹을 거를 오더 하고, 작은 바가 있어서 음료도 시켜 먹었습니다.
빅 아일랜드에서의 여름은 정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와이콜로와 빌리지 메리어트 호텔에서의 수영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편안한 시설과 아름다운 자연 경치가 어우러져 최고의 휴식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여름에 호캉스 하기에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
라바 라바 비치 클럽 에서 저녁과 아름다운 바다의 만남 "Lava Lava Beach Club"
📍 69-1081 Ku'ualii Pl Waikoloa, HI 96738 ⏰ 12pm - 9pm Daily 🚗 Parking lot (주차 무료) *** 미리예약 불가 & 가서 wailting list 가능 *** |
저녁은 빅 아일랜드의 Lava Lava Beach Club으로 저녁식사를 즐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바다를 바로 품은 해변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파도 소리와 부서지는 파도의 향연을 감상하며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저희가 묵었던 와이콜로와 빌리지 메리어트 리조트와 차로는 5분 거리라 수영 후 좀 쉬다가 갔습니다. 미리예약은 안 받는다 해서, 빨리 준비하고 갔더니, 저녁시작 시간이어서 인지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와이안 에어라인 웹사이트에 추천 레스토랑으로 소개된 곳입니다!
라바라바 비치 클럽 도착해서 우리를 반겨준 것은 큰 로비와 멀리 펼쳐진 푸른 바다의 풍경이었습니다. 바닷가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야외석으로 안내받아 앉았습니다. 햇빛이 점차 사라지고 해가 지면서 석양의 화려한 빛이 펼쳐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아름다운 자연 풍경 속에서 빅아이랜에서 멋진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식사 전, 저희는 바로 앞 해변으로 향했습니다. 라바 라바 비치 클럽은 바로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바다와 백사장을 자랑하며, 밤에는 부드러운 파도 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저녁의 점점 어두워지는 해안 쪽에 가서 기념사진도 찍고, 바다도 구경했습니다. 아이들은 거북이 보느라고 바빴습니다. 바다의 평온한 분위기와 함께 석양의 아름다움에 감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빅아이랜드에서는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라바라바 비치 클럽 메뉴를 살펴보니 다양한 해산물 요리등 다양한 요리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스테이크 위주로 시켰습니다! ㅎㅎ 그리고 음식과 함께 즐긴 칵테일도 맛있었습니다.
Lava Lava Beach Club에서의 저녁은 단순히 식사를 즐기는 것 이상의 경험이었습니다. 이곳은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저녁 해가 지면서 바다의 푸른빛과 석양의 화려한 빛이 어우러져, 우리의 눈과 입맛을 동시에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바다 쪽에서 뮤직 밴드도 있고, 하와이에서 여행하는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https://www.yelp.com/biz/lava-lava-beach-club-waikoloa-waikoloa
Lava Lava Beach Club에서의 저녁은 저희에게 오랜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맛있는 저녁과 아름다운 바다의 만남. 여행을 떠나서 이런 순간을 만나고 나면, 여행의 의미와 가치를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맛있는 음식의 조화로운 만남은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시간되면 사람들이 많아지니! 조금 이른 저녁시간 4-5시쯤 가서 여유롭게 저녁 먹으면서 바다 노을 즐기면 딱입니다! 다음은 빅아일랜드의 하이라이트 볼케이노공원 포스팅을 곧 하겠습니다!
빅아일랜드 여행 둘째, 셋째 날 정리!
🌤날씨 - 저녁에 수영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렌터카 -공항에서 호텔들은 30-40분이면 가지만,
빅아일랜드는 이동 시간이 길어서 꼭 렌트카 하셔야 합니다 (Turo 추천!)
🏨호텔 -와이콜로와 빌리지 메리어트 호텔도 저희는 메리엇트 포인트로 2박 3일 무료숙박했습니다! 호캉스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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