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의 보물, 빅 아일랜드 화산 국립공원! - 빅아일랜드 여행 (3)
빅 아일랜드 코나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입니다! 아름다운 해변, 푸른 바다, 화려한 일몰이 떠오르지만, 하와이 화산은 자연 그래도 보존된 국립공원으로 저희는 빅아일랜드의 여행 마지막 일정으로, 화산 국립공원을 갔다 왔습니다. 이곳은 단순한 경치만이 아닙니다. 화산의 위력과 자연의 놀라움이 만나는 장소로, 그 아름다움은 순간을 잊게 만들 정도로 놀라울 것입니다. 화산 국립공원은 미국 내에서도 독특한 특성을 가진 명소로, 자연의 힘과 아름다움을 모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물론, 화산 국립공원은 화산 활동으로 인해 일부 구역이 폐쇄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행 전에 현재 상황을 확인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와이콜로아 비치 메리어트 리조트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
☕️ Island Vintage Coffee at King's Shop ⏰ Daily 6AM - 2:30PM 🚙 69-250 Waikōloa Beach Dr Unit A10 Waikoloa Village, HI 96738 |
Waikoloa Beach Marriott Resort & Spa 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Kings Shop 쇼핑몰에 위치한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에 아침에 갔습니다.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는 하와이의 자연과 문화를 담아낸 매력적인 커피 브랜드로, 이 카페는 하와이의 대표적인 섬에서 피어난 로컬 커피의 아름다움을 최대한으로 살려내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와이에선 마실 수 있는 커피로 아침에 마시러 갔더니, 이른 아침이지만 이미 사람들이 많이 줄 서 있었습니다. (시차 때문인지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 있었습니다.)
하와이의 지역 원두로 풍부한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는 Island Vintage Coffee는 매일 현지 농장에서 채집된 신선한 원두를 사용하여 커피를 로스팅하고 있다고 합니다. 진하고 풍부한 향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하와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료들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으로 미리 오더해도 되고, 줄은 금방 주니 직접 가서 사서 킹스마켓 구경 겸 산책하는 것도 좋습니다.
체인이라 오하우에서는 많았지만, 빅아일랜드에서는 킹스마켓에 한 곳에만 위치하고 있으니! 와이콜로와 근처에서 머무신다면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 꼭 가보세요!
https://www.islandvintagecoffee.com/pages/locations
LOCATIONS & HOURS
∥ O'AHU ∥ ROYAL HAWAIIAN CENTER Located in the heart of Waikikion the second floor of the Royal Hawaiian Center, above the Royal Grove Daily 6AM - 10PMKitchen hours 7AM - 9:30PM ▶︎ ONLINE ORDER FOR PICK UP◀︎ ▶︎FOOD MENU◀︎ 2301
www.islandvintagecoffee.com
https://www.yelp.com/biz/island-vintage-coffee-waikoloa-village-3
Island Vintage Coffee - Waikoloa Village, HI
www.yelp.com
대자연의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 Hawaiʻi Volcanoes National Park ⏰ Daily Open Hours: 9AM - 7PM 🚙 Hawaii Volcanoes National Park, HI 96718 |
드디어! 빅아일랜드의 하이라이트 "하와이 볼케이노 화산 국립공원" (Hawaiʻi Volcanoes National Park)로 갔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와이콜로아 비치 메리어트 리조트에서는 차로 2시간10분정도 거리였습니다. 저희는 아침에 수영하고 점심 먹고 2-3시 즘 출발했습니다. 가는 길은 막히거나 차가 많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빅아일랜드 화산 국립공원에 최근에 화산이 터져서 뉴스에 나왔었는대요. 꼭 가기 전에 웹사이트에서 화산의 현재 상황을 보고 가셔야 합니다! - 빅아일랜드 화산 국립공원웹사이트 링크
하와이 볼케이노 화산 국립공원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하와이의 동쪽에 위치한 힐로 (Hilo) 들려야 합니다. 힐로는 맑고 깨끗한 공기와 열대우림, 다채로운 식물들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힐로를 기준으로 30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볼케이노스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길은 와이콜로와 와는 다른 분위기에 울창한 자연 그대로 보존한 느낌이었습니다.
Fees & Passes - Hawaiʻi Volcanoes National Park (U.S. National Park Service)
Fees & Reservations
www.nps.gov
빅아일랜드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에 가는 길에 온라인에서 티켓을 샀습니다. 티켓은 사람수가 아닌 차별로 데이패스를 살 수 있습니다. 며칠 동안 화산국립공원에서 머물면서 여행을 할 수 있는 패스도 있지만, 저희는 하루만 구경하는 데이패스($30)를 구입했습니다. 구경하면서 느낀 거지만 국립공원이라 엄청 커서 하루 자고 1박 2일로 구경하는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저희는 점심 좀 지나서 도착해서 저녁 해지고 돌아왔습니다. (약 5-6시간 정도 구경)
Hawai'I Volcanoes National Park Site Pass in Hawaii - Recreation.gov
Buy Hawai'I Volcanoes National Park Site Pass with Recreation.gov. Hawai'i Volcanoes National Park charges an entrance fee. You may purchase a 7-day entrance pass below. The pass is valid for Hawai'i Volcanoes National Park on
www.recreation.gov
빅아일랜드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비지터 센터(Visitor Center)를 먼저 갔습니다. 볼케이노스 국립공원의 시작점은 비지터 센터입니다. 이곳에서는 국립공원의 역사, 지리, 화산 활동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도 꼭 받으세요!) 또한 현재 화산 활동 상태와 안전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하게도, 이곳에서는 친절한 센터 가이드 분이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은 곳을 알려줘서 동굴 라바 튜브 (Lava Tube) 쪽으로 향했습니다
라바 튜브 (Lava Tube) 쪽으로 향하는 길에 짧은 트레일과 차에서 내려서 짧게 구경할 수 있는 곳에서 멀리 있는 화산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곳곳마다 파킹랏 바로 앞에 길이 있고, 가는 길도 잘되어있어서 길을 찾거나 헤맬 필요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신비로운 빅아일랜드 화산국립공원 동굴 라바튜브 (Lava Tube) 용암동굴
드디어 화산국립공원 동굴 라바튜브 (Lava Tube)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저희는 오후에 관광을 해서인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가는 곳 마다 파킹도 쉽고 줄 서지 않고 바로바로 구경하고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라바 튜브 입구에 발을 디딘 순간, 정말 큰 나무들과 식물들이 가는 길에 가득하고 선선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꼭 긴팔 챙겨가세요!
동굴 라바튜브 (Lava Tube)은 화산국립공원을 깊숙히탐험할 수 있는 좋은 장소 중 하나로, 길도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나이 있으신 어른들도 쉽고 안정하게 관광할 수 있는 있었습니다. 비지터센터에서 가이드분이 추천해 주신 이유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드디어 라바 튜브 입구! 안쪽은 어두우며, 몇몇 지역에서는 높은 천장과 그림자로 인해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안에서 용암이 굳어져 만들어진 흥미로운 형태들을 관찰하고 탐험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 됩니다. 동굴 입구부터 선선한 바람이 불고, 습하지 않고 깨끗하며 식물들의 냄새가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실 동굴이라 꿉꿉한 이상한 냄새날 줄 알았어요 ㅎㅎㅎ )
라바 튜브 동굴을 따라 점점 내부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라바 튜브 안쪽은 어두우며, 높은 천장과 그림자로 인해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안에서 용암이 굳어져 만들어진 흥미로운 형태들을 관찰하고 탐험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서자 어둡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제격이었습니다. 살짝만 핸드폰 등을 켜서 비추어도, 그 안에 펼쳐진 라바의 흔적들이 눈에 선명하게 들어오더군요. 수백 년 전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이 흔적들을 볼 수 있는 좋은 곳이었습니다.
라바 튜브는 화산 활동으로 인해 생성된 독특하고 신비로운 지형 현상 중 하나로, 화산 폭발 시 뜨거운 용암이 지하로 흐른 뒤 냉각하여 굳어진 터널 형태의 동굴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화산 활동의 결과로, 화산 토양을 통과하는 용암이 표면에서 냉각되면서 하부 영역은 여전히 뜨거운 용암이 흐르다가 그 안의 표면은 굳어지고 외부는 냉각되면서 껍질로 만들어지고, 이러한 과정으로 탄광과 같은 지형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여행 다니면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하는 ㅎㅎ)
더 깊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라바 튜브의 안의 아름다운 형태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높고 아치 모양의 천장, 석류 같은 각각의 형상들이 라바 튜브의 지하동굴을 만들어. 동굴 안은 사진으로는 완벽하게 담기 어렸지만, 직접 가서 보시면 웅장함을 더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와이 볼케이노스 국립공원에서의 라바 튜브 탐험은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조카도 처음에 무서워했지만, 들어가서 재미있게 구경하고 좋아했습니다. (아이들은 걷기 살짝 힘들어서, 중간에 잠깐 안아주었습니다.) 하와이의 화려한 해변과 다른 느낌이었지만, 자연에서 힐링하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빅아일랜드에서 꼭 가야하는 화산국립공원의 끝 "홀레이 시 아치 (Hōlei Sea Arch)"
해가 지기전 저희는 화산국립공원의 하이라이트 "홀레이 시 아치"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 중간중간 너무 이뻐서 차를 새우고 구경하고 사진 찍고 또 가고 하다 보니 가는데 40-50 분 정도 걸렸습니다. 가는 길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여행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이미 잘 알려진 곳으로, 홀레이 시 아치 (Holei Sea Arch)는 빅 아일랜드의 화산 국립공원에서 꼭 가야 하는 특별한 장소로 많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저희도 점점 해가 지기 전에 열심히 운전해서 갔습니다. 가는 길에 가로등이 없기에 올 때 어두우면 운전하기 힘들 거 같아서 서둘러서 갔습니다.
화산 국립공원은 이미 화려한 경관과 놀라운 자연 현상으로 가득한 곳이지만, 홀레이 시 아치는 그중에서도 더욱 독특하고 매혹적인 장소입니다. 끝없이 파도가 밀려드는 바다와 화산 활동으로 인해 형성된 홀레이 시 아치는 바다와 대지가 만나는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바다 근처여서인지 보슬비같이 내려 살짝 쌀쌀했습니다.
오후시간이라서 인지 사람들이 많이 없어 길에 차를 대고 걸어서 5분 정도 가면 입구가 나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길가에 주차하셔야 합니다!)
입구 도착! 바위와 파도, 바다 바람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풍경은 정말로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홀레이 시 아치는 말 그대로 바다에 있는 아치 모양의 돌로, 파도가 밀려들 때마다 그 위대한 자연의 힘을 몸소 느낄 수 있습니다. 여행 다니다 보면 자연에서 자연스럽게 생긴 신기한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화산 국립공원의 끝없이 바뀌는 해안선 (The Ever-changing Coastal)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해안선과 맞닿아 있습니다. 바다가 화산 토양을 침식시키고, 새로운 흙이 쌓여나가며, 흥미로운 지형을 만들어냅니다. 해안선을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멀리 보이는 아치는 계속 파도에 깎이기 때문에 몇 년 후에는 또 다른 모습을 하고 있거나, 몇십 년 뒤엔 사라 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홀레이 시 아치 주변에는 화산 국립공원의 다양한 식물들과 동물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펼쳐지는 풍경과 함께 하와이의 생태계의 아름다움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빅 아일랜드 여행에서 홀레이 시 아치는 꼭 가보아야 할 명소 중 하나입니다. 저희는 나중에 꼭 또 오자 하면서 돌아왔습니다! 이곳에서 마주하는 환상적인 자연 풍경과 감동은 엄청납니다. 하와이의 화산 국립공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홀레이 시 아치, 여러분의 하와이 여행에서 이곳을 빼놓지 마세요!
Big Island's Volcano Tours - Volcano, Lava - Kailani Tours
Explore the Big Island! Our guided tours are the most luxurious way to see the best of the Big Island of Hawaii. Volcano, Lava, Rum, Black Sand Beaches
www.kailanitourshawaii.com
빅아일랜드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트레일 (Trails)
빅아일랜드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은 다양한 하이킹과 트레일이 만들어져 있어서, 거리별로 긴 하이킹 코스와 아이들과 가기 좋은 짧은 하이킹 코스가 있습니다. 저희는 조카가 있어서 짧은 트레일과 차 타고 가기 쉬운 곳을 골라서 여행하였습니다.
멀리 보이는 사람들처럼 화산 위를 걷는 코스도 있지만 아이들과 가기엔 멀어서 패스했습니다 ㅎㅎ
빅아일랜드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트레일 (Trails)은 다양한 하이킹과 트레일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크레이터 뷰 트레일, 칼 안오 트레일, 스핀쾰스 산 트레일 등 여러 개의 트레일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의 트레일은 화산 폭발로 생겨난 아름다운 풍경과 독특한 지형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큰 검은 돌산 안에 들어가 있는 느낌입니다!
힐로 일본라면 Hilo Dinner Ramen
홀레이 시 아치에서 출발해 다시 화산국립공원 입구로 한 30-40분 운전해서 저희는 힐로 다운타운 쪽으로 향했습니다. 7시 이후인데 닫은 레스토랑이 많아서, 옐프로 찾아보다가 일본 라면 집이 있어서 갔습니다 - 옐프링크
이곳은 지역 주민들과 여행자들 모두에게 사랑받는 일본 라면 전문점으로, 일본의 맛과 향기를 그대로 전달해 주는 곳이었습니다.
번화가에 자리 잡고 있어서 찾기도 쉽고, 아늑한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문을 열면 느껴지는 라멘의 향기는 먹음직스러움을 자아냅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깔끔한 실내가 함께 어우러져, 처음 방문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전통 일본라면집 같은 느낌! ㅎㅎ
https://www.yelp.com/biz/tetsumen-ramen-hilo
Tetsumen Ramen - Hilo, HI
www.yelp.com
힐로에서 와이콜로와로 다시 돌아오는 길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운전이 쉽지 않았지만, 길을 따라 쭉 오면 되는 거라 괜찮았습니다. 힐로에서 하루 자고 오는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하와이의 달콤한 맛, 말라사다 도넛과 알로하 커피 푸드 트럭 "Malasada Donut & Coffee"
화산 국립공원을 다녀와 저녁 늦게 호텔로 돌아와서 아침은 늦게 일어나 공항으로 가기 전 하와이에서 유명한 디저트 "말라사다 도넛"과 커피 트럭 "알로하 커피"를 빅아일랜드 와이콜로아 근처에 트럭이 있어서 갔습니다! 이 두 곳은 하와이에서 인기 있는 스트리트 푸드 트럭으로, 지역 주민들과 여행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말라사다 도넛은 하와이의 대표적인 디저트 중 하나로, 포르투갈에서 유래한 달콤하고 부드러운 도넛입니다. 매일 신선하게 굽어내는 도넛을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시그니처 말라사다 도넛은 외피가 바삭하고 내부는 부드러운 도넛의 완벽한 조합입니다. 여러 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으며, 설탕 뿌려진 도넛은 달콤함을 더해줍니다.
말라사다 도넛 트럭 바로 옆에 알로하 커피 (Aloha Coffee) 트럭이 있어서 커피도 샀습니다. 운전해서 가야 해서 가는 동안 먹으려고 샀습니다! 특히 아이스커피나 아이스커피 라떼는 더운 하와이에서 상쾌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알로하 커피는 커피 원두의 풍부한 향과 바닐라 또는 카라멜과 같은 시럽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커피를 더욱 풍미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코넛 밀크 라떼나 망고 스무디 등, 다양한 특별한 음료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알로하 커피 인스타그램 링크
Kona International Airport (코나 국제공항)
빅아일랜드의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Kona International Airport (코나 국제공항)으로! - 코나공항 웹사이트링크
https://airports.hawaii.gov/koa/
Ellison Onizuka Kona International Airport at Keahole
KOA - Official State of Hawaii Website
airports.hawaii.gov
공항이 조금 하기도 하고 TSA Pre 있어서 5분 만에 끝났습니다.
시간이 좀 남아 공항에서 간다히 먹으면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빅아이랜드는 꼭 다시 한번 와보고 싶네요! ㅎㅎ 다음에는 좀 긴 여행계획을 잡고 와보려 합니다. 마우이에 지금 불이 심하게 났다고 하는데, 빨리 잘 꺼졌으면 좋겠네요. 하와이는 이쁜 게 계속 지켜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하와이 오아후와 빅아일랜드 일정을 어떻게 짤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일정 위주로 정리해서 곧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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